
율마키우기에 관한 내용
사진 뒷편에 보이는 대파가 가장 신경 안써주고 있는데 나름 잘 자라고 있네요.
집에 가져오자마자 뿌리 상태를 확인차 분갈이를 해 줬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약간 입이 노랗게 변하고 있어서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오늘 당근마켓에서 외목대 율마 2개를 영입해 더욱 신경을 써야 겠네요.
율마키우기 요약
율마는 손으로 쓰다듬어주시면 피톤치드를 발산해 레몬향과 허브향이 나게 됩니다.
율마 가지를 잘라 주변 잎을 10cm 정도 다 제거한 후에 물꽃이나 젖은 흙에 삽목을 해주시면 됩니다. 삽목은 현재 진행 중이니 성공하면 다음 포스팅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이 그렇듯이 화분은 토분이 과습 예방에도 좋고 추천드립니다.
율마는 길게 자라는 식물이기에 둥근 화분보다는 긴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 식물 시름거리 알아보기
율마는 줄기나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은 수돗물을 받아 하루정도 지난 후 염분을 뺀 후 주시는 게 좋고, 잎에는 분무나 물을 주시면 갈변이 되므로 주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저면관수로 관리도 가능합니다. 율마는 대부분 원예레벨에서 잘 유지되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과습으로 인해 많은 식물들을 소실한 경험이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많이 실패하는 원인은 과습입니다. 율마 식물도 예외는 아닙니다. 율마는 자주 손으로 쓰다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식물에게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율마는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배치하여 과습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호 | 제목 | 내용 |
1 | 율마의 물 주기 | 율마는 주기적인 물 주기가 필요합니다. 물을 과다하게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염분을 제거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의 잎에 물을 직접 주는 것은 갈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분무기를 사용하여 잎에 미스트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2 | 저면관수란 무엇인가요? | 저면관수는 식물의 뿌리 부분을 통해 물을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뿌리가 직접 물을 흡수하므로 과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율마 식물을 저면관수로 관리하면 효과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잎이 질병에 감염되는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위의 표는 율마 식물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제공합니다.
이를 참고하여 율마 식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율마 식물의 잎 관리하기: 율마 식물의 잎은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나 오염물질이 쌓이면 광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천이나 분무기를 사용하여 잎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 적절한 온도와 조도 제공하기: 율마는 15~27도 정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너무 추운 곳이나 직사광선이 강한 곳은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율마 식물을 배치할 곳은 실내라면 창가에서 햇빛을 조절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료 사용에 주의: 율마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토양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과도한 비료 사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비료가 과다하게 주어지면 뿌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식물의 성장에도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위의 팁들을 참고하여 율마 식물을 올바르게 관리하면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율마 식물을 키우는 것은 조금의 노력과 주의만으로도 가능하며, 그 결과로 아름다운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율마 식물을 키우는 과정은 보람차고 즐거울 것입니다!
율마 키우기에 필요한 조건
빛과 통풍이 중요합니다
율마를 키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빛과 통풍입니다. 특히 통풍이 되지 않으면 안쪽부터 갈변이 되기 때문에 통풍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실내보다는 베란다나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율마를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온도 관리하기
율마가 성장하기에 적절한 온도는 약 16도에서 20도 사이입니다. 또한 월동 온도는 0도에서 10도 정도로 내한성을 가지고 있어 낮은 온도에도 잘 적응합니다.
따라서 남부 지방과 같이 따뜻한 곳에서 율마를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와 에메랄드 그린의 차이
율마와 에메랄드 그린은 종종 혼동되어 사용되는데, 실제로는 두 식물이 약간 다릅니다. 에메랄드 그린은 연둣빛 잎을 가지고 있지만, 율마는 연두색이 아닌 조금 더 어두운 빛깔을 띠고 있습니다.
조건 | 율마 | 에메랄드 그린 |
잎 색상 | 연두색 (어두운 빛깔) | 연둣빛 |
성장 온도 | 16도에서 20도 | 20도에서 25도 |
내한성 | 0도에서 10도 | 5도에서 15도 |
율마의 키우는 방법과 중요한 사항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율마는 도로변이나 카페 등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은 연둣빛의 잎과 피톤치드향이 풍깁니다. 그러므로 율마는 보기만 해도 아주 싱그러운 식물입니다.
하지만 율마를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율마를 키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흙의 상태입니다. 따라서 물을 주기 전에 반드시 화분의 흙을 꼭 만져보고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흙이 건조한 경우에는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하고, 흙이 너무 습한 경우에는 미세한 흙을 조금 더해 건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흙의 상태를 체크하여 율마에게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율마를 키우시는 경우에는 계절에 따라 적절한 물주기 방법을 유념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물을 과분하게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겨울철에는 흙이 너무 말랐을 때에만 적당히 물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끔씩 화분의 흙을 손으로 만져보면서 흙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는 간단한 키우기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고 있다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흙의 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며, 계절에 맞는 물주기를 신경쓰면서 율마를 키우세요. 그리고 율마의 아름다운 잎과 상쾌한 향기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율마 키우기 팁 | 관리 방법 |
1. 율마의 흙 상태 체크하기 | 물을 주기 전에 화분의 흙을 만져보고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하기 |
2. 통풍과 햇빛 공급하기 |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율마를 키우기 |
3. 계절에 맞는 물주기 | 계절에 따라 적절하게 물을 주어 율마를 관리하기 |
위의 표는 율마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팁과 관리 방법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이를 참고하여 율마를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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